윤리적 실행력 · 스킬 2/7 · Resolving Conflicts and Problems
갈등을 풀어내기
이기고 지는 대신 함께 푸는 법
개요
무엇을 기르는 역량인가
사람은 서로 다른 것을 원하고 때로 같은 것을 원하기에 갈등은 불가피하다. 실행력에서의 갈등 해결은 힘으로 누르거나 회피하는 대신, 입장 뒤의 실제 이해관계를 찾아 양쪽이 받아들일 해법을 협상하는 기술이다.
왜 중요한가 청렴 사안은 부서 간·상하 간 이해가 충돌하는 지점에서 터진다. 갈등을 억누르면 보복·수동적 태업으로 연기가 나고, 회피하면 문제가 곪는다. 표면의 주장이 아니라 밑에 깔린 필요를 다루는 능력이 지속 가능한 해결을 만든다.
세부 역량
이 스킬을 이루는 갈래
- ·입장과 이해 구분'예산 못 준다'는 입장 뒤의 이해(감사 리스크 회피)를 읽어내면 협상의 여지가 생긴다.
- ·공동 기준 찾기누구의 힘이 세냐가 아니라 규정·선례·공정성 같은 객관적 기준에 합의를 맡긴다.
- ·관계를 남기는 마무리이번 갈등이 끝나도 계속 볼 사이다. 이긴 쪽도 상대의 체면을 세워 다음 협조의 문을 남긴다.
훈련 4단계
초보자에서 전문가로
윤리적 전문성은 지식 전달이 아니라 몰입 → 주의 → 연습 → 통합의 누적 과정으로 길러집니다.
- 11 · 몰입잘 봉합된 부서 갈등과 감정싸움으로 번진 사례를 비교하며, 갈라진 지점을 짚는다.
- 22 · 주의입장/이해 구분, 객관적 기준 제시 같은 요소를 작은 실무 마찰에 먼저 적용한다.
- 33 · 연습실제 진행 중인 부서 간 이견을 골라 양쪽 이해관계를 표로 정리하고 접점을 찾아본다.
- 44 · 통합실제 협의 자리를 주재하며 감정을 가라앉히고 기준 중심으로 합의를 끌어낸다.
역량 프로필
이 역량을 갖춘 공직자의 모습
이 역량을 갖춘 공직자는 갈등을 승부가 아니라 풀어야 할 문제로 본다. 상대의 진짜 걱정을 먼저 묻고, 규정과 공정성이라는 공동 언어로 대화를 옮긴다.
강의 활용
바로 쓰는 발문과 활동
- ·이해관계 지도진행 중인 갈등의 양쪽에 대해 '겉으로 주장하는 것'과 '실제로 지키려는 것'을 나눠 적는다.
- ·제3안 만들기A안·B안이 대립할 때 양쪽의 핵심 이해를 동시에 충족하는 제3의 안을 설계해 본다.
우리 현장에서
한국 공직 맥락 적용
적용 포인트 이해충돌 상황이나 부서 간 책임 떠넘기기에서, 힘의 논리 대신 규정·선례라는 공동 기준으로 끌고 가는 것이 담당자를 지킨다. 감사·징계로 번지기 전에 접점을 찾는 협상력이 적극행정의 실질이다.
이 토픽은 Rest의 도덕성 4구성요소 모델과 Narvaez의 윤리적 전문성(EthEx) 4수준 발달 틀을 참조해, 공공부문 실무 맥락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원전의 정의·활동을 그대로 옮기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