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북경 #2 - 투어참가! 만리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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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하고 (심지어 숙박조차) 왔던지라,
막연하게 어디어디 가보고싶다~ 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전날 호텔
로비에서 여행사 agent를 만나서 바로 join 할 수 있는 투어에 참가하기로 했다!
오늘은 대중교통으로 움직이기는 약간 불편했던 만리장성과 명13릉에 도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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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13릉 (明十三陵, mingshisanling)
북경 시내에서 약 40km 떨어진 곳에 있는, 명대 황제의 무덤군.
여기는 그중에 장릉(長陵).. 영어로는 Chang Tomb 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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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사람들이 우리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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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늘 투어는 외국인 대상으로 영어 가이드로 진행되기에
일행이 다 서양인! 무슨 미군부대에 온 분위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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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더운 날씨기에, 오늘의 첫 음료 구입.
환타... 병도 완전 길고 대용량!!! 하루종일 먹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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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의 가이드 Mr. David.
CTS (아래 참조) 소속의 베테랑이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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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는 큰 여행사가 3군데 있다고 했다.
정부기관에 가까운 성격의 CTS(China Travel Service),
국영여행사인 CITS(China International Travel Service),
그리고 마지막으로 CYTS(China Youth Travel Service).
그중에 자기네 CTS가 제일 좋단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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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Spring of 1954, when Chairman Mao Zedong visited the
Chang Ling Mausoleum, he once relaxed here and did some reading.
마오쩌둥은 쉬면서 책만 읽어도 이렇게 기념이 되는구나 ㅋㅋㅋ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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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이 빨간색을 뛰어넘어 금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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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의 환타는 마셔도 마셔도 줄지를 않아... ㅠㅠ
한바퀴 둘러보고 난 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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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13릉에서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는 도중,
거리에 있던 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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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 상점. 중국 현지에서만이 아니라, 한국이나 일본
단체여행객들에게도 유명한 코스인 듯 했다 :-)

관광 SPOT 한 곳에, 그다음 상점 한 곳. 이런식의
조합이 일반적인가봐요~ 어느나라나 비슷할거예요 아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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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앉아서 옥을 세공하는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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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진귀한 상품들도 많았으나
 가격은 결코 싸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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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팔고, 각종 의류나 기념품도 있었고...
아무것도 안샀지만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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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는 일반적인 중국의 점심. ^_^*
저랑 친구의 입맛에는 그럭저럭 맞았지만, 같은 테이블에 있던
일행들은 서양인인지라, 먹을 수 있는게 꽤나 한정되어 있었어요..
특히 어린 애들은 튀김류만 먹고 다른건 뜨는둥 마는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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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만리장성은 중간까지 케이블카로 올라가는게 대세!
좀 위험해보이긴 해도 튼튼할거예요!
믿어요 믿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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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는 왕복 80위안.
서울의 남산 케이블카랑 비슷한 요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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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s! Your kid's grown taller!
이제 애들도 표 사야할 나이니까 기뻐해라? ㅎㅎㅎㅎ
특이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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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탑승까지, 줄 한참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뙤약볕에 한시간 남짓 기다렸던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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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속도로 진행하는 케이블 카.
승강장이 무슨 공장같이 어두컴컴... ㅠㅠ
승객들을 위한 배려라곤 전혀 없네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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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승강장 & 매표소를 중심으로 단체여행객들을 태우고
 온 버스로 가득가득. 긴 행렬 사이로 새치기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여행사 agent들 간에 싸움도 일어납니다ㅋㅋ 우리 팀도 그랬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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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탑승~*
올라간다 올라간다 ㅋㅋㅋ 흔들흔들 불안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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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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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입구입니다~
여기도 역시 사람으로 바글바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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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길은 이렇게 다소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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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길에서는
앞사람 등만 보고 올라가야해요 ㅠ_ㅠ
아 보기만 해도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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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얼마나 더웠는지
 저희 팀 일행의 얼굴이 다 표현해주고 있습니다ㅠㅠ
말이 필요없죠! (U_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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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의 경우 양산은 필수입니다!! =ㅁ=
하다못해 저처럼 손수건이라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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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구나 더워...
뭘보고 저렇게 흐뭇해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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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고생했으니
이제 내려가시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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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의 총 연장은 2,700km,
중간중간 뻗어나온 가지를 다 합치면 6,400km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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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우주에서도 만리장성이 보인다는 말이 있었으나
실제 육안으로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ㅋㅋ
거짓말쟁이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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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만리장성에서 땀을 뻘뻘 흘리는동안
중국 가이드분들은 희한한 곳에서 쉬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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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인 실크 상점.
실크를 만드는 방법을 열심히 설명하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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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 너무 상품 홍보를 열심히 하길래
잠깐 밖으로 나와서 노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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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왔는데, 여기도 차이나타운이 있네요.
당인가(唐人街, tangrenj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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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북경대학, 어언대학이 있다는
우다커우(五道口, wudaokou) 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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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의 많은 중국 유학생/교환학생들은
평소에 이곳을 "오도구" "오도구" 라고 부르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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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여기서 탄탄면~
중국사람들은 깨진 그릇을 길하다고 여긴다던데 진짜인가봐요~
가격도 싸고 맛도 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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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은 식당앞에서; ㅋㅋㅋㅋ
2011/09/13 18:10 2011/09/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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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RAM 2011/12/04 22:42  수정/삭제  댓글쓰기

    탄탄면!! 우육면같은 국물일까??^_^
    몇달전이네 벌써!!ㅜㅜ 사진들 보면 정성스럽게 찍은 사진들만 가득 ㅎ
    나는 여행가도 설렁설렁 찍어오는데..ㅠㅜ

     

    • Integrity 2011/12/04 23:24  수정/삭제

      찍어서 -> 수정해서 -> 올리고 -> 설명달고
      여간 귀찮지만... 이런 작업들이 모이고 모여서 누군가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는거겠지? ^_^ ㅎㅎㅎ 탄탄면은 한국에서도 가끔 파는것같던데~ 찾아볼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