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대만 #9 - 귀국
짧았던 3박 4일의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날.
사회인이 되어서 떠나는 첫 휴가치고는
무척 소박한 나들이 기분이었습니다~ *_*
아직은 스스로가 학생인것 같기에 ㅋㅋㅋㅋ

참, 제가 묵었던 숙소는 타이페이 JV's hostel.
( http://www.jvs-hostel.blogspot.com/ )
싱글룸이 1박에 NT $750 이었으니 우리돈 30,000원이 채 안됩니다 ㅋ
호텔보다 훨씬 저렴하죠! 도미토리(4인실)는 더 싼가격... ㅎㅎ
혼자 다니는 여행, 아직 젊으니까 이런 숙소가 좋아요~~
Backpackers의 장점은 여행온 각국 사람들과 많은 교류를 할수 있다는건데,
저는 저녁에 항상 늦게 들어온지라(-_-)
첫날을 제외하고는 그럴 기회가 좀처럼 없었어요 ㅠㅠ

이건 뭘까요? =ㅁ=;
아침에 눈뜨니 문 방문에 걸려져있는...

hostess 분인 Ms. Vanessa 로부터의 쪽지.
조그만 선물도 들어있었습니다..... 고마워요!
미인이시고, 친절하고, 영어도 잘하시고, 성격도 좋으셔서
우리나라 인터넷 블로그에 호평이 자자하신 ㅋㅋㅋㅋ

방은 깨끗이 정리하고 나가야죠~~ ^_^
내가 그동안 받은 친절에 대한 조그마한 보답.

공항버스를 정류장도 아닌 곳에서 손들어서 잡아탔어요!!
무려 2층버스! >ㅅ<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도로가 밀리네요 -_-;

공항으로 가는 고속도로 자체는
하나도 안밀리는데...

공항에 일찍 도착해 체크인 하고,
평일임에도 일부러 배웅나와 준 친구와 점심을 먹었고요~
그동안 살던 개인적인 이야기들... 도 좀 하고ㅋㅋ

기념사진 한장!
첫날에 선물받은 티셔츠 입어봤습니다 ㅋㅋㅋㅋ 고마워요*_*
얼굴이 그새 다 탔네요 ㅠ_ㅠ 잘먹어서 살도 포동포동 ㅋㅋ

친구와의 긴 대화시간을 배려하는듯
비행기는 40분 연착되어주시고~~ ㅋㅋㅋ
( 원래 KE692편은 13시 25분 출발이랍니다! )

2010년 8월 7일~10일, 첫 대만여행은 여기서 종료!
출국심사 하시는 여자 공무원분께서 더듬더듬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여행은 즐거우셨어요?
또 오세요~ 감사합니다!!" 라고 말해주셔서
무척 좋았어요^_^ 우리나라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인데...
마지막까지 좋은 인상 남기고 갑니다~
친구들에게도 고맙다는 말 전하고싶네요 :-)
또 놀러갈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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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올리면... 무슨 대만 여행 홍보대사같음+_+
오빠가 좋다해서 완전 끌려하다 결국 항공권구매까지 완료 ㅋㅋ
나 올해 남은 휴가... 3일이나 남았는데 못쓸거같애ㅠ
사람들이 자기 휴가는 자기가 챙기는거라고 가라는데 지금 상황에서 휴가다녀오면 죽일 기세... 평일에 저녁약속 만드는것도 비상시국-_-에 개념없단 소리 듣는판인데 에잇.......ㅠㅠ
주말 + 담주는 술좀 그만드삼:)
아니 뭐 여행기 하나 올린것갖고^^ㅋㅋㅋㅋ 대만 겨울에 가면 훨씬 나으려나? +_+ 부럽다 부모님과 여행이라니!!
다음 여름엔 어디가나... 누구랑 가나... 혼자가는것도 나쁘진 않은데 좀 외롭긴 하더라 ㅋㅋㅋ 나는 연차 이틀 남아있는데 뭐 어디 쓸데나 있을까나? =ㅁ= 모르겠어... 평일에 저녁약속은 커녕,, 넌 주말 저녁에 야근하고 있구나... 에헤라 ㅠㅠ 연말 다가올수록 더 심할것같아 압박... ㅠㅠㅠ 아 이게 회사원의 말로인가 싶다.. ㅋㅋ 벌써 이러면 어쩌냐 ㅠㅠㅠㅠ 우리 아직 20대 중반인데 ㅋㅋㅋㅋ
올 8월 대만여행 계획중이라 들렸는데,, 보고 나니 얼른 가고 싶네요^ㅅ^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다행이네요^^ 여름이라 덥다고 사람들이 말리긴 하지만, 또 여름만의 매력이 있는 곳이라 적극 추천해요!! >ㅁ<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