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FTA 반대집회


비가오던 지난 7월 12일,
학교에 일이있어, 평소처럼 버스를 타고 학교로 향했다^_^;

광화문에서 대규모의 대미FTA 반대집회가 열려
교통이 통제된다는-_-;; 뉴스는 듣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사태는 심각했나보다.
타고있던 160번 버스에서 무참히 쫓겨날정도로ㅠ____ㅠ
그곳이 광화문 진입 전, 안국동 즈음.

차가운 분위기를 살피며, 사진을 두어장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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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버스(일명 닭장차)를 연결해 통행을 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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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3호선 안국역)에도 시위대의 진입을 막기위한 경찰 병력이....


이 날, 비오는 날씨속에서 불편을 겪은것은,

분노를 참지못해 도로로 쏟아져나온 시위대,
이들을 통제하기위해 어쩔수 없이 나온 경찰들,
그리고 교통대란에 얼굴을 찌푸린 서울시민들 (__);;;

모두 목적과 불만은 제각각 다르지만......
도대체, 누가 이들을 비오는 거리로 내몰았는지? >ㅁ<





그리고 여담이지만, 개인적인 피해(?)의 하나로서,
교통통제의 결과 안국동에서 학교까지 걸어갈수밖에 없었다는것-_-;;
험난한 빗속을 뚫고... ㅠ_ㅠ
정말 힘들어 죽는줄알았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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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후문을 달려가는 본인^^;;
흔들려서 귀신처럼 나왔다네요ㅋㅋㅋㅋ

2006/07/18 02:32 2006/07/18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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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ermione 2006/07/18 03:35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FTA정말 빠지는 곳 없이 등장하는 소재인것 같아요 ㅠ_ ㅠ
    파레토 보상만 된다면 FTA도 매력적일텐데.. 이게 다 결국엔 이기적인 인간의 심뽀문제
    나는 찬성이에요 ㅠ_ㅠ

     

    • Integrity 2006/07/18 03:50  수정/삭제

      1학년때 경제학개론 이후로 오랜만에 듣는 파레토 최적ㅋㅋㅋ 나는 FTA 쫌 반대야>ㅁ< 결국 한놈 배채워주는 그럴듯한 명분밖에 안될것같아서ㅎ_ㅎ 근데 국정홍보처같은데서 TV광고하는거보면 물론 필요성도 어느정도 느끼지ㅠㅠ 좋다/나쁘다 극단은 아니지만 우리로서는 잃는것이 더 많을듯:-)

  2. pearl 2006/07/19 19:50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격..

    내가 저날 완전 집에오는데 3시간이나 걸리고

    생고생을 했소..ㅡㅡ^ 다신 겪고싶지 않아-_-+

     

    • Integrity 2006/07/19 11:32  수정/삭제

      ㅋㅋㅋ ^^그러면 넌 새우? ㅋㅋㅋ 지금까지 데모하는것때문에 차 밀린적은 있어도 아예 버스에서 내리라는건 처음겪어본것같아-_-;;

  3. 사모님 2006/07/20 23:22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하하.파레토최적.
    완전 여기저기서 나온다 행정학에서도 경제학에서도
    완젼 토나와.
    저딴 용어 만든사람 맘에 안들어
    난 오늘 간만에 시를 2편읽엇어.
    윤동주님의 자아성찰시.ㅋㅋ
    나를 반성해보앗다.ㅋㅋㅋㅋㅋㅋㅋ

     

    • Integrity 2006/07/21 12:35  수정/삭제

      Kaldor-Hicks보상기준과 Pareto 최적화의 예시를 들어라ㅋㅋㅋ ^^이런문제 나올법하지않냐? >ㅅ< 자아성찰좀 해봤어^^? ㅎ_ㅎ 오늘은 안지친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생활을 반성하쟈 ㅋㅋ

  4. hermione 2006/07/28 10:26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효비언니 리플에 리플달고 싶어죽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동주님의 자아성찰시. ㅋㅋㅋㅋㅋㅋㅋ반성할 게 한두개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아아아 ㅠ

     

  5. 사모님 2006/07/28 22:10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야.이현주!!본명을 밝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정말 윤동주님의 시를 매일매일읽고
    자아성찰해도
    죽을때까지도 못할듯.ㅋㅋㅋㅋㅋ

     

  6. hermione 2006/07/28 22:40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바람에 흔들리는 잎새하나에도 괴로워하고 있어요 ㅠㅠㅠ
    흑흑흑흑

     

    • Integrity 2006/07/30 04:14  수정/삭제

      계절학기 성적발표 후, 나는 이제 바람에 흔들리는 잎새따위에는 전혀 괴로워하지 않는 뻔뻔함을 지니게 되었어 ㅋㅋㅋ 따라해봐; ㅎ